▲ 사진=KBS2 '리우, 우리 별을 꿈꾸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18일(한국시간) 밤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전 출전을 앞두고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대훈은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을 모두 석권한 태권도 국가대표 에이스 선수다.

이번 올림픽에서 그의 목표는 금메달 획득과 더불어 4대 메이저대회 '그랜드 슬램'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권도란 이런거다' 라고 보여주세요(cjst****)" "믿을건 오늘 밤 이대훈 뿐(kw**)" "져도 되니까 종주국 다운 멋진경기 부탁합니다(대**)" "후회없는 경기 기대합니다(mell****)" "긴장하지말고 떨지말고 이대훈처럼 하길(키키****)" "태권도는 역시 대한민국 이대훈(gusa*****)" "멀리서 응원합니다(skyh****)"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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