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정우 기자]컴투스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노트7과 함께 하는 컴투스프로야구2016’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삼성 ‘갤럭시 노트7’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한 고객 전원은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의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받는다. 갤럭시 노트7의 기본 탑재 어플리케이션인 ‘삼성멤버스(Samsung Members)’에서 컴프야2016 플래티넘 선수팩과 게임 재화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컴프야2016 내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 유니폼과 홈구장인 삼성라이온즈파크에 갤럭시 노트7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브랜드 간 협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컴프야2016은 14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애플과 구글 양대 마켓의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컴프야2016' 공식 카페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