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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혜옹주’는 20일 전국 719개 상영관에서 20만567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64만8706명.
‘덕혜옹주’는 지난 3일 개봉했음에도 17일 개봉한 ‘스타트렉 비욘드’와 일일관객수가 3천명도 채 차이나지 않는다.
손예진의 섬세한 감정연기로 인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긴 ‘덕혜옹주’는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500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이날 ‘터널’은 46만3308명, ‘스타트렉 비욘드’는 20만8391명을 모으며 각각 박스오피스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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