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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덕혜옹주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5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덕혜옹주'가 2위를 차지하며며 18만 37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483만 2448명을 기록 중이다.
또스타트랙 비욘드'는 18만 2851명을 모아 3위, 누적 관객수 67만 8142명을 돌파했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한편 터널'(감독 김성훈)은 지난 21일 42만 82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08만 4797명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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