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JW중외제약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29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일 대비 5.86% 오른 7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7만74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JW중외제약은 최대주주인 JW홀딩스 등을 대상으로 111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의 부채비율은 190%대에서 90%로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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