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해전1942:국가함대전' 홍보모델 발탁
   
▲ '해전1942' 홍보모델 '씨스타'./신스타임즈

[미디어펜=김정우 기자] 중국 텐센트가 대주주인 신스타임즈(대표 왕빈)이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해전1942:국가함대전(이하 해전1942)’의 홍보모델로 걸그룹 ‘씨스타’를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밀리터리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에 집중하고 있는 신스타임즈의 해전1942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해상 전투를 구현한 게임이다.

앞서 1차 업데이트를 통해 ‘훈장 기능’, ‘계급 기능’, ‘섬 약탈’ 등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 해전1942는 이어질 대규모 2차 업데이트에서 각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해전 쟁탈전’, ‘군단보스’ 등의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규모 2차 업데이트와 함께 해전1942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는 신스타임즈는 걸그룹 씨스타를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스타임즈는 씨스타 홍보모델 발탁 이유로 ‘여름을 배경으로 하는 시원한 음악을 주로 선보이는 상쾌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꼽았다. “씨스타가 해전1942의 강렬한 해상전투와 잘 어울릴 것 같아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남동훈 신스타임즈 게임사업대표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씨스타와 해전1942의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해전1942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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