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QM3가 프랑스 남부 휴양지 칸느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칸느블루를 통해 4가지 감성으로 해석된 모델을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 블루작가로 유명한 김태균 작가와 협업한 예술작품인 ‘QM3 칸느블루 in to the BLU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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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작가 칸느블루 into the blue 그리움 콘셉트/르노삼성 |
이번 작품은 ‘QM3 칸느블루 in to the BLUE’를 주제로 ‘바다’의 파란색채와 QM3 칸느블루 컬러의 조화를 예술적 관점에서 ‘그리움’, ‘청량함’, ‘편안함’, ‘희망’ 등 4가지 감성으로 풀어냈다.
자연 그대로의 바다와 어우러진 QM3 칸느블루 본연의 파란색채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촬영한 유명 블루 사진작가 김태균씨는 모든 사진 작업을 자연광 야외촬영으로 진행했다.
김태균 작가는 “바다는 다양한 파란색채를 담고 있으며 풍부한 감성이 표현될 수 있는 최고의 소재”라며 “QM3 칸느블루가 바다와 어우러져 다양한 느낌의 Blue로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QM3 칸느 블루는 이번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500대 한정판 모델로써 새파란 칸느 블루 바디와 블랙 루프가 외관 크롬의 데코와 조화를 이루며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칸느의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컬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 페이스북과 르노삼성자동차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작품을 전시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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