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해태제과는 지리산 하동 녹차로 만든 ‘베스트원 녹차’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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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제과는 지리산 하동 녹차로 만든 ‘베스트원 녹차’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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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원 녹차는 과거 임금에게 진상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은 하동 녹차를 함유,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녹차의 함유량을 0.5%로 낮춰 녹차 특유의 쌉싸름하고 떫은맛을 중화시켜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녹차 아스크림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는 1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부드러운 녹차의 맛을 선호한다는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베스트원 녹차는 기존 제품들보다 더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ml당 10원, 기존제품 20원_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베스트원 녹차는 맛과 건강을 다잡은 웰빙 아이스크림으로 녹차를 좋아하는 매니아층 고객은 물론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환영 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