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정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박영호)이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골든나이츠’를 26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RPG로 개발된 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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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시삼십삼분이 모바일 RPG '골든나이츠'를 26일 출시했다./네시삼십삼분 |
골든나이츠는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의 상성 관계를 갖는 총 180여종의 영웅이 등장하며 태그를 통한 협동 액션도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공격 패턴의 레이드 보스와 자동전투 시스템으로 재미와 편의를 꾀했다.
이 외에도 150여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탐험 모드’와 특정 시간마다 재화를 획득하는 ‘채광 모드’, 이용자의 채광소를 공격해 재화를 뺏는 ‘약탈 모드’, 100층으로 이뤄진 ‘도전의 탑’, 최고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지원한다.
윤경호 네시삼십삼분 사업본부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형 RPG 특유의 재미와 함께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 마을을 성장시키는 재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RPG”라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만큼 골든나이츠가 조만간 게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골든나이츠 공식 출시와 함께 공식 카페에서 회원 가입, 게임 정보 공유, 퀴즈 풀이 등을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루비’ 1000개를 지급하는 8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든나이츠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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