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종영을 하루 앞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의 11부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11회 에피소드에서 예은(한승연)은 괴한에 의해 납치를 당한다. 알고 보니 예은을 납치한 것은 전 남친인 고두영(지일주)이었다. 

   


11회 방송에서는 다른 4명의 하우스메이트들이 '예은 구출작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우스메이트들은 빛나는 추리력으로 납치된 예은을 구출하러 가지만 예고편에서 예은은 두영에게 폭행과 학대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은재의 비밀을 알게 된 지원(박은빈)은 은재의 정체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12부작으로 편성돼 오는 27일 종영하는 '청춘시대'는 1% 내외의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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