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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3대 진행자 문성근, 정진영, 김상중이 뽑은 에피소드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성근은 고 장준하 선생 사건을 꼽았으며 1975년 8월 경기도 포천 소재 약사봉에서 등산 도중 추락사한 죽음에 대한 의문을 다룬 사건이다.
정진영은 2004년 이라크에서 납치됐다 피살된 고 김선일 씨의 에피소드를 언급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작년 4월 세월호 침몰 사고를 가장 가슴 아픈 사건으로 여겼었다.
한편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나주 여고생과 간호사 변사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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