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29일 사임한 송희영 조선일보 전 주필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지난 2011년 9월 초호화 유럽여행을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여행일정은 그리스뿐 아니라 이탈리아 베니스·로마·나폴리·소렌토, 영국 런던 등 세계적인 관광지 위주로 짜여졌다. 또 요트, 골프관광은 물론 유럽 왕복 항공권 1등석이 포함된 향응의 총 비용을 합치면 2억원대에 이른다.
송 씨 일행이 제공받은 초호화 요트는 ‘Ferretti 97’로 2011년 9월5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카프리를 거쳐 소렌토까지 운항했는데 그 임차 비용이 2만2000유로(당시 환율기준 3340만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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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사임한 송희영 조선일보 전 주필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지난 2011년 9월 총 경비가 무려 2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유럽여행을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송 씨 일행이 제공받은 초호화 요트는 ‘Ferretti 97’로 2011년 9월5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카프리를 거쳐 소렌토까지 운항했는데 그 임차 비용이 2만2000유로(당시 환율기준 3340만원)였다./김진태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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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사임한 송희영 조선일보 전 주필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지난 2011년 9월 총 경비가 무려 2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유럽여행을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송 씨 일행이 제공받은 초호화 요트는 ‘Ferretti 97’로 2011년 9월5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카프리를 거쳐 소렌토까지 운항했는데 그 임차 비용이 2만2000유로(당시 환율기준 3340만원)였다./김진태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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