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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Y SPORTS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재원은 지난 27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와 두산의 경기에서 경고를 받았다.
이같은 상황은 임창용이 그에게 던진 위험한 견제구로 인해 발생했다. 해당 상항을 지켜본 이민호 주심은 임창용의 위험한 플레이와 오재원의 불필요한 행동에 모두 경고를 줬다.
또한 임창용이 이와 관련해 29일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징계를 받으며 당시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됐다.
해당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모든 사건에는 오재원이 있잖아 이게 우연일까?”(busi****) “대기석 스윙 연습 때부터 경기 중인 선수 바로 옆에서 서서 스윙연습? 시청자도 거슬리는데 공 던지는 임창용은 얼마나 신경 쓰였을까?”(khan****) “아니! 임창용은 그렇다 쳐!! 오재원이 왜 경고야??? 먼불필요한 행동을 했다는 거야?”(재키**) “오재원이 임창용보다 한참어려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l05***)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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