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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인스타일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가 가을화보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엑시의 단독화보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엑시는 시크한 카리스마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엑시는 우주소녀만의 매력으로 '최고 인원수'를 꼽으며 "멤버마다 매력이 확실히 달라 팀의 콘셉트도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자신이 가장 많이 성장한 순간으로 1년 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엑시는 "뭘 하든 죽기 살기로 하는 편인데, '언프리티 랩스타 2'에 합류하며 8kg 정도 빠졌다.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함께 연습한 멤버들의 데뷔 여부가 달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털어놨다.
우주소녀 컴백 준비로 바쁜 활동 중에 짬을 내 스튜디오를 찾은 엑시는 피곤한 기색 없이 발랄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한편 우주소녀는 최근 신곡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