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드메이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환희가 ‘한국방송대상’의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오는 2일 박환희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한국방송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고 설명했다.
 
‘태양의 후예’의 최 간호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귀여운 외모를 해당 행사에서도 발산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환희는 “영예로운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방송대상에 시상자로 나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다음엔 꼭 수상자로 이 자리에 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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