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효성과 걸그룹 소나무가 추석 특집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한다.
   
▲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전효성과 걸그룹 소나무가 추석특집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한다.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시구로 화제가 되었던 총 21팀의 스타들과 함께 ‘시구왕’ 타이틀을 걸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에 전효성과 소나무 역시 차세대 시구왕 후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전효성은 지난 2012년 ‘팔도 프로야구’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꿀벅지 시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소나무 역시 멤버 나현이 산베어스 ‘미스터두데이’ 이벤트에서 선보인 ‘개념 시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함께 출연을 예정한 전효성과 소나무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내일은 시구왕’은 한국 메이저리거 1세대 서재응, 전설의 홍드로 홍수아, 자타공인 야구덕후 남희석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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