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판타스틱' 방송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이 김현주의 호연을 비롯해 첫방송부터 드라마팬들의 폭넓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판타스틱' 1회에서는 이소혜(김현주 분) 작가가 유방암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혜는 이날 남자친구 홍준기(김태훈)의 병원을 들렀다. 이후 훙준기는는 CT를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나 이는 이소혜의 CT 촬영 본이었다. 홍준기는 차마 말을 잇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이같은 상황 속 첫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믿고 보는 갓현주 연기죠. 이번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jbo*****)", "김현주는 갈수록 더 이뻐지네요. 미모갑, 연기갑.이리이쁘셔도 되는 겁니까? 드라마도 재미습니다(jjh*****)" 등의 호평이 깃든 반응을 보였다.

이어 " '청춘시대'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그후 드라마도 너무 재미있네요.전개도 빠르고 앞으로 쭉 본방사수(파란**)", "첫 회 우연히 보았는데 벌써 기대되는 드라마로 점쳐봅니다.(ahd*****)" 등의 호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