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북한이 5일 동해상에 발사한 탄도미사일들이 모두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는 밝혔다.
연합뉴스는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위성은 "3발의 미사일 모두가 약 1000㎞를 날아 동해상 일본의 EEZ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EEZ 내에 떨어진 것은 지난달 3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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