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활용한 특허기술로 맛과 신선도 유지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동원산업이 가정간편식(HMR) 생선구이 브랜드, ‘동원간편구이’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품군을 8종으로 확대해 선보였다.

   
▲ 동원산업이 가정간편식(HMR) 생선구이 브랜드, ‘동원간편구이’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품군을 8종으로 확대해 선보였다./동원산업


동원간편구이는 전자레인지로 30초만 데우면 연기와 냄새 걱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 브랜드다. ㈜삼희자원개발의 세라믹 흡착효과를 활용한 특허기술로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맛과 신선도를 유지했다. 원적외선 오븐으로 구워 겉과 속을 고르게 익혔으며, 얼리지 않아 생선살이 단단하면서도 촉촉해 식감도 좋다.

이번 신제품은 꽁치, 삼치, 가자미를 활용한 생선구이 제품이다. 각각 담백하고 고소한 소금구이,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이 발라져 있는 매운양념구이 형태로 출시됐다. 이를 통해 ‘동원간편구이’는 기존 고등어를 활용한 제품까지 총 8종의 제품군으로 확대 구성됐다.

동원간편구이 8종의 가격은 소금구이 4종(고등어, 꽁치, 삼치, 가자미) 2,990원, 매운양념구이 4종(매운고등어, 매운꽁치, 매운삼치, 매운가자미) 3,490원이며, 가까운 홈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동원간편구이’는 세계 1등 수산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수산물 전문 가정간편식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생선들을 신선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