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지엠 쉐보레가 고객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내달 1일 임팔라 고객과 가족 200명을 초청해 낙농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올해 3회째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이벤트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적합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주에 있는 은아 목장에서 치즈와 유제품 만들기 등 낙농 체험을 하는 일정으로 짜였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