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의 주력형인 68형의 로열층을 2순위 청약에서 노릴 수 있을 전망이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대보건설의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0.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의 주력형인 전용 59형이 마감에 실패, 2순위 청약자들의 기회가 커졌다.


283가구 모집에 총 74명이 접수했다.

두 가지 주택형 중 전용 71㎡는 2.07대 1의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으나 68㎡에서 모든 가구수를 털어내지 못했다.

1순위 청약에서 남은 224가구는 9일 2순위 청약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다.

대보건설의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지하 5층~지상 24층 총 28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중소형 소규모 단지로, 주택형은 전용 68·7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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