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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메이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승환이 명품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위드메이는 배우 신승환이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에 캐스팅 되어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과 함께 촬영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류승완 감독과는 영화 ‘베테랑’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승환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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