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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상윤이 도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상윤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메구로 파시몽 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최근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이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지난 1월에도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바. 한류스타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상윤은 일본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드라마 스틸 컷을 공개하기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상윤은 한국에서 자신이 직접 준비해온 선물들을 팬들에게 증정하며 먼 타지에서도 꾸준히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9월21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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