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1·2호기는 정상가동중
[미디어펜=이상일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오후 8시32분경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 대응 매뉴얼대로 월성원전 1·2·3·4호기를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하지만 '신월성' 1~2호기는 '월성' 1~4호기와 부지 특성이 달라 수동 정지하지 않고 가동 중이다.

한수원은 수동 정지는 지진 규모와 관련한 매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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