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젠틀맨'으로 컴백한 2PM이 음악적 역량을 폭발시켰다.

2PM은 13일 새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을 공개하며 약 1년3개월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타이틀 곡 'Promise (I’ll be)'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그 나이 대의 남성미를 뽐내며 자신들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2PM은 이번 앨범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아이돌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택연이 'Promise' (I’ll be)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이외에도 우영과 찬성 역시 다수의 앨범 수록곡 작사,작곡에 나섰다.

JUN. K의 자작 타이틀곡 '우리집' '미친 거 아니야' 외에도 멤버 모두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나타낸 2PM의 진가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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