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경북 경주 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일 대비 24.49% 오른 4600원을 기록 중이다. 포메탈과 유니슨도 급등세다.

삼영엠텍은 구조물·산업기계 구조재를 생산한다. 포메탈은 내진 설계된 원자력밸브를 만드는 기업이다. 유니슨은 교량받침 등 내진 및 면진제품을 제조한다.

이밖에 전문소방업체 파라텍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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