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전남 목포에서 신원을 알 수없는 남성이 70대 할머니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17일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 44분께 한 남성이 목포시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집주인 A(72·여)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이 남성은 금품을 요구하지 않고 흉기로 A씨를 찔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CCTV에 찍힌 30대 초반의 남성을 쫓고 있다[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