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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불어라 미풍아’가 13%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7회는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결방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돌파한 13%대를 꾸준히 유지하는 모양새다.
해당 드라마는 중년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손호준, 임지연 등 주연배우들의 개성 있고 신선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는 7.4%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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