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테마주가 내년 초 '반기문재단' 설립설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8분 현재 지엔코는 전일 대비 7.02% 오른 7010원을 기록 중이다. 광림, 파인디앤씨, 성문전자 등 다른 반 총장 테마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반 총장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반 총장과 가까운 외교부 고위직 출신들이 주축이 된 인사들이 내년 1월 귀국 시점에 맞춰 유엔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남북관계 개선 및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조직, 반기문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 총장은 앞서 지난 15일 뉴욕 유엔본부 사무총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내년 1월 중신 전에 귀국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재단은 반 총장의 대권 도전을 탐색하는 역할, 더 나아가 대권 출마 시 일종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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