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보성파워텍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33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거래일 대비 3.92% 오른 6370원을 기록 중이다.

보성파워텍은 최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부회장이 사임하면서 급락세를 보인 바 있다. 보성파워텍은 “2013년 11월 15일부터 재직한 반기호 부회장이 지난 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하지만 반 총장이 내년 1월 귀국을 예고하는 등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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