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쇼핑왕 루이' 티저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 (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쇼핑왕 루이’에서 온실 속 화초로 자라난 상속자 역할로 기억상실에 걸린 루이를 특유의 감각을 살려 풀어낼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오른 서인국이 전작과 판이하게 다른 새로운 캐릭터 ‘루이’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준비 됐어요”(thsr****) “어떤 연기든 훌륭하게 소화해내니 참 매력적입니다”(gi78****) “연기할 때 매력 최고 폭발”(ghdh****) “믿고 본다. 루이 대박나자”(sapi****) “엄청 골 때리면서 귀여울 듯”(마**) “이제 수목드라마도 챙겨보게 생겼다”(silk****) “기대된다. 오랜만에 상큼한 로코네”(sung****) “또 기억상실이야? 지겹다. 내 주변 사돈에 팔촌, 이웃까지 기억상실증환자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데 드라마에서는 감기 환자마냥 흔하다”(tom9****) “초여름 풋사랑 같은 청춘 드라마를 왜 가을에 방송하는 걸까?”(vero****)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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