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이화전기등 남북경제협력주의 주가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효과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42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12.89% 오른 692원을 기록 중이다. 재영솔루텍, 로만손, 광명전기 등도 강세다. 광명전기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반 총장이 내년 1월 귀국을 공식화하면서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자 남북관계 진전 기대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간 반 총장은 북한에 방문해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겠다는 의지를 내비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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