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드메이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신승환이 영화 '일급기밀'에 캐스팅 됐다.
 
21일 오전 소속사 위드메이는 "신승환이 홍기선 감독의 신작 영화 ‘일급기밀’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신승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몬스터'에서 비열하고 악랄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으며 영화 '군함도'에 이어 '일급기밀'까지 캐스팅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명품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일급기밀'은 1급 군사기밀에 얽힌 군 내부 비리 사건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7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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