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경상북도 경주에서 여진이 계속되면서 지진 관련 테마주가 연일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영엠텍은 전일 대비 16.08% 오른 83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창스틸, 코리아에스이와 포메탈도 모두 오름세다.

영엠텍은 금속 조립 구조재를 만드는 회사이며, 대창스틸은 내진형 이중 바닥재 등을 만드는 건축자재 업체다. 코리아에스이는 국내에서 건축물 내진설계 등을 벌이는 사면보강 전문업체다. 포메탈은 내진설계 원자력 부품 설계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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