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유용규 깃아청 지진화산감시과장은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규모 3.0~4.0 사이 여진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본진 반경 5km 내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여진들이 남서 방향으로 순차적인 이동을 보인다"고 22일 말했다.

본진으로부터 반경 10km 밖에 발생한 여진은 9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