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대표 테마주였다가 동생인 반기호 부회장의 사직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보성파워텍의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10시32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일 대비 6.09% 오른 627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에 비해 연일 급등세를 펼치던 반 총장 테마주는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지엔코의 경우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 포럼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기문 총장이 이제 임기가 얼마 안남았는데 미국 언론에서는 '최악의 사무총장'이라고 비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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