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바른전자의 주가가 고용량 M.2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폼팩터 사이즈를 독자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59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일 대비 14.44% 오른 21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바른전자는 소형 정보기술(IT) 기기 등에 장착하는 M.2 SSD 폼팩터 사이즈를 독자 개발했다고 밝혔다. 용량은 최소 64GB레서 최대 1TB다. 메인 인쇄기판회로(PCB)에 실장하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자체 패키지 설계·제조함으로써 타사대비 기술적 차별성과 제품 안정성, 가격 경쟁력 등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