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날의 주가가 반기뮨 유엔 사무총장의 테마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22일 오전 11시10분 현재 다날은 전일 대비 5.97% 오른 674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다날은 지난달 선정산 운영자금 및 신규사업 등의 자금 활용을 위해 무이자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발행 대상은 미래에셋증권 등을 비롯한 금융기관으로 표면 및 만기이자율이 0%다. 380억원 규모로, 다날은 확보되는 자금을 선정산 운영자금 및 신규사업 추진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 총장의 사촌동생 반기로씨가 대표로 있는 파인자산운용이 다날의 CB에 사모펀드로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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