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수 토니안이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젝스키스 재결합을 내심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젝스키스 활동으로 인해 출근하는 김재덕을 배웅하며 “나는 정말 H.O.T.가 재결합 한다면 진짜 즐길 거야. 내 인생에 마지막처럼 즐길 거야”라고 말했다.

또한 토니안은 바래다준 뒤 돌아서며 “그립다”라고 심경을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H.O.T 가자”(ktss****) “재덕이가 있으니 외롭지 않아서 결혼할 필요를 못 느끼나”(uto0****) “젝키랑 합동 콘서트 주경기장서 했으면 좋겠다”(ra00****) “아이 맡기고 콘서트 하면 갈게”(zami****) “우리도 마지막처럼 즐길 준비가 돼있어요”(msho****) “전설이긴 전설이지 궁금하긴 하다”(rorn****) “우린 준비 됐어요”(tony****) “컴백해라 말로만 말고”(cym8****)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