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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한선화가 시크릿 탈퇴 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선화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항상 감사한 시크릿타임 팬 여러분들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안녕하세요 한선화입니다 여느 때와 다른, 조심스런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먼저 7년이란 시간동안 시크릿의 한 멤버로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여러분들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 많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지난날들을 다시 돌아보면 아무것도 모를 때에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대단한 일들을 함께 해내며 생각지도 못할 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것 같아요” 라는 말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선화는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하지만.. 그동안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지금까지 쏟아온 열정을 이젠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 쏟아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부족함과 미숙함도 많이 보이겠지만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들 응원에 보답하며 묵묵히 열심히 하는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라는 말로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한선화는 글과 함께 시크릿 활동 당시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할게요” “결정을 존중해요” “선화씨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는 연기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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