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케이탑리츠의 주가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친조카로 알려진 반채운 AJ네트웍스 대표의 투자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48분 현재 케이탑리츠는 전일 대비 19.15% 오른 2675원을 기록 중이다.

케이탑리츠는 전일에도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이에 대해 AJ네트웍스 관계자는 "반 대표가 반 총장의 친조카가 아니며 반 총장과 (반씨 집성촌인) 충북 음성으로 고향이 같을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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