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두리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축구선수 차두리, 손흥민, 박지성, 이청용의 친목도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차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잘하는 아이들과 저녁 식사.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항상 행복하고 싶다. 런던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국 런던의 한 술집에 회동한 차두리, 손흥민, 박지성, 이청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은 어디에”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