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정우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최대 20% 할인과 우수한 중소기업 품목의 상품을 대거 입점시킨다고 밝혔다.

우선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별 인기 상품 기획전을 중심으로 SMS, 푸시 메시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로 쇼핑정보를 제공하며 ‘찬스딜’ 경품 이벤트, 비디오커머스 등을 활용, 홈쇼핑 형태의 동영상 상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핵딜’과 함께 사용 가능한 ‘핵쿠폰’도 제공된다. ▲패션쿠폰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000원 ▲뷰티·완구쿠폰 4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식품·유아동 5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생활·가구홈데코 5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디지털·스포츠·가구·건강 4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28일 오전 11시부터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업체인 위메프의 삼성동 본사에 방문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격려하고 행사 준비사항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