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이해 내달 9일까지 70여 개의 대표 가전제품을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한다. 

30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총 500억원 규모로 6만7000여대 물량을 준비했다. 

전국 44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특가 제품은 제품별 한정수량으로 조기소진될 수 있다.

TV, 김치냉장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전기밥솥, 복합오븐, 전자레인지, 청소기, 토스터, 미니믹서, 캡슐커피머신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태블릿과 노트북, 마우스,키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IT 관련 기기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LG전자의 UHD(울트라HD) TV와 삼성전자의 FHD(풀HD) TV, 삼성전자의 대용량 일반세탁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청소기를 최대 40%, 테팔의 미니믹서와 필립스의 다리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기간(9/29~10/9)동안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 및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상품에 따라 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행사카드 결제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100만원까지 준다. 

대표 할인품목으로는 LG UHD TV가 있다. 해당 제품은 55인치 UHD IPS 패널을 사용하고 스마트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할인율 30%가 적용된다.

550L, 냉장홈바, 세미빌트인스타일, 입체 냉각 시스템 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대우 양문형 냉장고는 28%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