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민정이 ‘맨투맨’에서 열혈 팬으로 변신해 순수하고도 밝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민정은 지난 29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열혈 팬 차도하 역을 맡게 됐다.

‘맨투맨’에서 김민정이 연기할 차도하는 고등학생 때부터 여운광과의 인연을 이어 온 밝고 긍정적인 인물이다.

평소 독보적인 동안미모를 자랑한 김민정은 약 10여 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여고생 차도하의 모습을 완벽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있는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월한 민낯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맨투맨’ 속 김민정이 열연할 차도하의 순수하고 맑은 모습을 짐작케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심쿵”(dong****), “노메이크업이 어쩜 더 예뻐요”(ahyu****)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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