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미약품 사태로 제약바이오주의 주가가 동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의 주가가 반등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4일 오전 9시4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79% 오른 10만8300원을 기록 중이다. 6일 만의 반등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유럽 램시마 판매호조로 이익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램시마의 유럽 점유율 상승과 3분기 내 미국 진출 기대감, 하반기 트룩시마·허쥬마 등 유럽 허가 신청 및 자회사 기업공개(IPO) 이슈가 부각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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