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늑장공시 논란에 휩싸인 한미약품과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주가가 3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5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 대비 2.44% 오른 48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한미사이언스도 2.39% 오르고 있다.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의 판매허가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