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이매진아시아의 주가가 7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다.

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이매진아시아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9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매진아시아는 운영자금 73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3천924만7천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청호컴넷, 정 산드라 유희(Chung Sandra Yoo Hee)·모뉴먼트컴퍼니, 지창배·신형란, 시그니쳐1호조합·정 산드라 유희를 대상으로 4번에 걸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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