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투자해 '짝퉁 반기문 테마주'로 불리던 종목들이 돌연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56분 현재 파인디앤씨는 전일 대비 16.76% 오른 4075원을 기록 중이다. 부산주공,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주가도 강세다.

이들 종목은 한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반기로 대표가 재직 중인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이 투자해 주가가 강세를 탔다. 하지만 반 대표가 반 총장과 무관하다고 밝히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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