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KBS2 '여자의 비밀' 포스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여자의 비밀'이 로맨스 물살을 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19.4%의 전국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이현을 향해 진심을 담아 고백하는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져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오민석은 극에서 유강우로 분해 소이현에게 진지한 눈빛과 어투로 사랑을 속삭이며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여자의 비밀’은 최근 소이현과 오민석의 달콤한 로맨스와 짜릿한 복수극을 함께 그려내 극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감정과 상황을 탄탄한 극본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 나날이 큰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한 MBC ‘뉴스데스크’는 5.2%를, SBS ‘8뉴스’는 5.4%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